시편 118편 하나님의 선을 찬양하고 감사하라

시 118:1

문구: 'I called on the LORD in distress: the LORD answered me, and set me in a large place. The LORD is on on my side; I will not fear: what can man do to me? Psalm 118:5-6'의 이미지일 수 있음

시편 118편은 온 교회 성도로부터 사랑받는 시(詩)입니다. 이 시는 전쟁에서 승리한 후 돌아오는 군인이 부르는 ‘승전가’(勝戰歌)입니다. 나중에 이 시는 성전을 봉헌할 때 합창단에 의해 불렸다고 합니다. 예수님이 유월절 음식을 먹은 후 제자들과 함께 불렀을 것으로 추정합니다(마 26:30 “이에 그들이 찬미하고 감람 산으로 나아가니라.”).

“여호와께 (1____)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2____)함이로다.”(1, 29절)로 시작하고 마무리되는 이 시에는 국가대표 급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그들은 “이스라엘”(2절), “아론의 집”(3절) 그리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4절)입니다.

5-18에는 고난에서 구원 받은 왕이 하나님에게 개인적으로 신앙을 고백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여호와는 내 (3___)이시라.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4____)이 내게 어찌할까?”(6절)

19-29에는 다시 모든 백성이 여호와의 성전에서 예배하는 모습을 그립니다. “의의 문”(19절)과 “여호와의 문”(20절)은 예배하기 위해 통과하는 성전 문을 가리킵니다.

특별히 시편 118편은 메시아를 예언하는 시로 자주 인용됩니다. “건축자가 버린 (5___)이 집 모퉁이의 (6_____)이 되었나니”(22절) 이 구절은 신약 여러 곳에서 인용됩니다(마 21:42; 막 12:10-11; 눅 20:17; 사 28:16; 행 4:11; 엡 2:20; 벧전 2:4-6). 그리고 25-26,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이제 (7____)하소서! 여호와여, 우리가 구하옵나니, 이제 (8____)하게 하소서.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는 자가 (9___)이 있음이여! 우리가 여호와의 집에서 너희를 (10____)하였도다.”는 마태복음 21장에서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에서 다시 호출됩니다. “구원하소서”(25절)는 ‘호산나’(Hosanna)입니다. 예수님이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들어갈 때 사람들이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마 21:9)라고 외친 것은 그 분을 메시아로 받으며 환영한다는 뜻입니다.

 

답: 1. 감사, 2. 영원, 3. 편, 4. 사람, 5. 돌, 6. 머릿돌, 7. 구원, 8. 형통, 9. 복, 10. 축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