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5편 영광은 오직 하나님에게만(soli Deo gloria)
시 115:1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이 영광의 대상임을 분명하게 선언하고 노래하는 시입니다. “여호와여, (1____)을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오직 주는 인자하시고 진실하시므로 주의 (2____)에만 영광을 돌리소서.”(1절) 하나님의 백성이 이방 우상 숭배자와 대조됩니다(4-8절). 우상 숭배자는 우상에게 절하지만, 결국 자신이 영광을 차지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은 모든 영광이 오직 하나님께만 있음을 고백합니다(1절). “이스라엘”, “아론의 집”,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9-13절)로 표현되는 하나님의 백성은 이렇게 고백해야 합니다. “여호와를 (3____)하라. 그는 너희의 (4____)이시요. 너희의 (5____)시로다.”(9, 10, 11절) 이렇게 고백하는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엄청난 복이 약속됩니다(12-13절).
그래서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이’(soli Deo gloria) 있습니다. 바로 이 의미가 예수님의 주기도문에 고스란히 들어 있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마 6:9) 모든 시대의 하나님의 백성은 이렇게 시인과 함께 노래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제부터 (6____)까지 여호와를 (7____)하리로다. 할렐루야!”(18절)
답: 1. 영광, 2. 이름, 3. 의지, 4. 도움, 5. 방패, 6. 영원, 7. 송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