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2편 하나님 찬양과 경외는 지혜자의 모습(2)
시 112:1
시편 112편은 111편과 쌍둥이 시(詩)입니다. 역시 ‘알파벳 시’입니다. 또 이 시는 ‘지혜의 시’이기도 합니다. 각 절의 주제 연관성을 찾기 쉽지 않지만, 경건한 자의 복에 대해 노래합니다. “할렐루야, 여호와를 (1____)하며 그의 (2____)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그의 후손이 땅에서 (3____)함이여. 정직한 자들의 후손에게 (4___)이 있으리로다.”(1-2절) 그에 비해 악인의 멸망은 분명합니다. “악인은 이를 보고 (5____)하여 이를 갈면서 소멸되리니, 악인들의 (6____)은 사라지리로다.”(10절) 그러므로 성도는 “흉한 소문을 두려워”하지 않고 “여호와를 의뢰”하고 “마음을 굳게” 정하고 흔들리지 않습니다(6-7절).
답: 1. 경외, 2. 계명, 3. 강성, 4. 복, 5. 한탄, 6. 욕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