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0편 왕과 제사장으로서의 메시아

시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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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는 메시아, 곧 ‘왕과 제사장’으로서의 모습을 가장 잘 드러낸 작품입니다. 시편 2편처럼 왕의 대관식에서 불렸을 왕의 시입니다.

첫째, 1절은 메시아를 예언합니다. “여호와께서 내 (1___)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들로 네 (2____)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3___)쪽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1절) 왕으로서의 메시아를 예언합니다. 예수님은 이 구절을 바리새인과 서기관과 논쟁할 때 사용했습니다(마 22:41-46; 막 12:35-37; 눅 20:41-44). 또 산헤드린 공의회에서 심문 당할 때 사용했습니다(마 26:64; 막 14:62; 눅 22:69). 뿐만 아니라, 스데반(행 7:55), 바울(롬 8:34; 엡 1:20), 히브리서 기자(히 8:1), 베드로(벧전 3:22)가 예수의 메시아 증거 구절로 사용했습니다. 메시아의 왕적 다스림(“규” 2절)은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4____)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3절)옴으로 증명됩니다.

둘째, 4절이 메시아의 증거로 인용됩니다. “여호와는 (5____)하고 변하지 아니하시리라. 이르시기를 너는 멜기세덱의 (6____)을 따라, 영원한 (7_____)이라, 하셨도다.”(4절) 다윗은 왕으로 제사장의 역할을 감당하지 않았습니다(대상 26:16-18) 이 구절은 다윗을 넘어서는 제사장으로서의 메시아를 예언한 것입니다.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는 레위 지파에 의해 수행되는 제사장의 가문과 달리 멜기세덱의 서열을 따릅니다. 그리스도는 ‘왕이며 제사장’(히 7:1)으로서 특별하다고 히브리서 기자가 논증합니다(히 6:16-18, 7:20-22). 그리고 그리스도는 “영원한” 제사장으로 일시적 땅의 제사장과 다르고 특별함을 예언합니다.

 

답: 1. 주, 2. 발판, 3. 오른, 4. 새벽, 5. 맹세, 6. 서열, 7. 제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