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74편 더럽혀진 하나님의 성소 앞에서 성도의 부르짖음
시 74:12
시 74편은 12절을 중심으로 앞뒤 두 부분으로 나뉩니다. “하나님은 예로부터 나의 (1___)이시라. 사람에게 (2____)을 베푸셨나이다.”(12절) 이 시는 예루살렘 성전이 이방인에 의해 완전히 짓밟히고 파괴된 이후의 시점에 기록되었을 것입니다. “이제 그들이 도끼와 철퇴로 (3____)의 모든 조각품을 쳐서 부수고 주의 성소를 불사르며 주의 이름이 계신 곳을 (4____)혀 땅에 엎었나이다.”(6-7절) 예루살렘이 이렇게 파괴된 적이 언제인가요? 한 번은 바빌론 침략을 받았을 때(주전 586)이고, 다른 때는 시리아의 안티오쿠스 4세 에피파네스(Antiochus IV Epiphanes, 주전 215-164)가 성전을 파괴하고 더럽혔을 때(주전 168)입니다. 언약백성의 좌절감은 엄청났습니다. 그들의 고백을 들어보십시오. “우리의 (5____)은 보이지 아니하며, (6____)자도 더 이상 없으며, 이런 일이 얼마나 (7____)는지 우리 중에 아는 자도 없나이다.”(9절) 하나님의 경건한 백성이 당하는 고난과 고통은 오늘날에도 있습니다. 이 시도 모든 시대에 적용 가능한 하나님 백성의 기도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믿는 백성의 왕이시며 구원자십니다.
답: 1. 왕, 2. 구원, 3. 성도, 4. 더럽, 5. 표적, 6. 선지, 7. 오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