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63편 생명보다 나은 주의 인자를 바라봄

시 63:3

시인 다윗은 원수들의 공격으로 어려움에 처한 상황 가운데 하나님의 “권능”(2절)과 “인자”(3절)가 유일한 “도움”(7절)이고 “날개 그늘”(7절)에 의지함이 “즐거움”이고 “자랑 거리”임을 고백(11절)합니다.

62편이 듣는 것에 관한 시라면, 63편은 보는 것(2절)에 관한 시입니다. “내가 주의 권능과 영광을 (1____) 위하여 이와 같이 성소에서 주를 (2____)보았나이다.”(2절)

이 시는 다윗이 “유다 광야”에 있을 때와 관련이 있습니다(삼하 15:23-28, 16:2, 14, 17:16, 29). 비참한 상황 가운데 시인은 하나님의 사랑과 보살핌이 자신의 생명보다 귀하기에 오직 하나님만을 평생 노래하며 높일 것이라고 고백합니다. “주의 (3____)하심이 (4____)보다 나으므로 내 (5____)이 주를 찬양할 것이다. 이러므로 나의 평생에 주를 (6____)하며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나의 (7___)을 들리이다.”(3-4절)

 

답: 1. 보기, 2. 바라, 3. 인자, 4. 생명, 5. 입술, 6. 송축, 7. 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