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62편 잠잠히 하나님의 말씀을 들음
시 62:1
제목 “여두둔”에 대해서는 39편의 설명을 참고하십시오. 이처럼 분명하게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표현한 시가 있을까요! 이 시는 “잠잠히”(1, 5절) 하나님을 갈망하면서 “말씀”(11절)을 듣는 것에 집중합니다. 1-2절은 ‘적의 공격에 대한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표현합니다. “나의 영혼이 (1____)히 하나님만 (2____)이여! 나의 (3____)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 오직 (4___)만이 나의 (5____)이시요, 나의 (6____)이시요, 나의 (7____)이시니, 내가 크게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1-2절) 3-4절은 공격하는 원수에 대한 말입니다. 5-7절은 다시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로 돌아옵니다. “나의 영혼아! 잠잠히 (8_____)만 바라라. 무릇 나의 (9____)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10____)리지 아니하리로다.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힘의 반석과 (11____)처도 하나님께 있도다.”(5-7절) 8-10절은 예배하는 동료들에게 말합니다. 예나 지금이나 ‘힘’(포악, 10절)과 ‘재물’(10절)은 인간이 가지고 싶어 하는 것들입니다. 시인은 말합니다. “(12____)을 의지하지 말며, 탈취한 것으로 (13____)하여지지 말며, 재물이 늘어도 거기에 (14____)을 두지 말지어다.”(10절) 마지막으로 11-12절은 권능과 인자의 하나님을 확신합니다.
답: 1. 잠잠, 2. 바람, 3. 구원, 4. 그, 5. 반석, 6. 구원, 7. 요새, 8. 하나님, 9. 소망, 10. 흔들, 11. 피난, 12. 포악, 13. 허망, 14.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