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41편 회복자의 감사 찬송
시 41:13
시편 41편은 40편과 하나를 이루며 시편 제1권으로 마무리됩니다. 복 있는 사람(1:1)으로 시작해 복 있는 자(41:2)로 끝납니다.
시인은 자신의 질병과 죄가 관련 있음을 고백합니다. “내가 주께 (1____)하였사오니, 나를 고치소서.”(4절) 하나님에게 은혜를 구합니다. 견디기 힘든 것은 주변에 있는 원수들입니다. 그들은 질병으로 고생하는 시인을 향해 “악담”(5절)을 하며 죽기를 바랍니다. “거짓”(6절)을 말하며 ‘수군거리고 시인을 해하려고 꾀’(7절)합니다. 원수들은 시인이 죽을 것을 바랍니다(8절). “내가 (2____)하여 내 (3___)을 나눠먹던 나의 가까운 (4____)도 나를 대적하여 그의 (5_____)를 들었나이다.”(9절) 서로 믿고 지내던 가장 가까운 친구까지도 배신합니다. ‘발꿈치를 들다’는 어떤 사람을 넘어뜨리기 위해 수작을 거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시편 41편 9절을 인용하며 예수님을 팔아넘길 유다를 향해 그렇게 표현했습니다. “……내 떡을 먹는 자가 내게 발꿈치를 들었다,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는 것이니라.”(요 13:18) 이런 비참한 상황 속에 처한 성도가 의지할 곳은 아무 곳도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도움입니다. “그러하오나, 주 여호와여! 내게 (6____)를 베푸시고 나를 일으키사 내가 그들에게 (7____)하게 하소서. 이로써, 내 원수가 (8___)를 이기지 못하오니, 주께서 나를 기뻐하시는 줄을 내가 알았나이다. 주께서 나를 온전한 중에 붙드시고 영원히 주 앞에 (9____)시나이다.”(10-12절)
13절은 제1권을 마무리하는 송영입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영원부터 영원까지 (10____)할지로다. (11____) 아멘”(13절)
답: 1. 범죄, 2. 신뢰, 3. 떡, 4. 친구, 5. 발꿈치, 6. 은혜, 7. 보응, 8. 나, 9. 세우, 10. 송축, 11.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