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27편 하나님과 가까이 사귀는 자의 고백과 기도
시 27:1
시편 27편 1-6절까지는 왕 다윗의 확고한 ‘신앙고백’입니다. 그의 신앙고백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여호와는 나의 (1___)이요, 나의 (2____)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3____)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1절) 7-12절은 ‘기도’입니다. 마지막으로 13-14절은 결론으로 1-6절의 반복입니다.
아마도 시인은 예루살렘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원수로부터 공격을 받으며 포위된 상태입니다. 게다가 나라의 여론은 다윗에게 매우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는 듯합니다. 심지어 다윗의 부모까지도 원수들 편에 서 있는 것 같습니다. “내 (4____)는 나를 버렸으나 여호와는 나를 (5____)하시리이다.”(10절) 다윗이 의지할 분은 자신을 구원하실 수 있는 하나님입니다. 그것을 이렇게 표현합니다.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6___)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7____)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4절)
답: 1. 빛, 2. 구원, 3. 능력, 4. 부모, 5. 영접, 6. 집, 7. 성전
Wikipedia: Coat of arms at Oxford University showing first verse of Psalm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