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23편 여호와는 나의 목자와 왕
시 23:1
시편 23편은 구약성경 가운데 성도의 삶에 가장 감동을 주며 힘을 주는 부분 가운데 하나입니다. 대부분의 그리스도인이 이 시를 암송할 정도입니다. 1-4절까지는 ‘목자와 양’의 그림으로 설명하다가 5-6절에서는 ‘왕과 신하’의 그림으로 바뀝니다. 이 시가 말하는 공통점은 분명합니다. 하나님과 성도의 아름답고 든든한 영적 관계에 관한 것입니다. 성도는 자신을 유약한 “양”이나 의존적 “백성”이라고 인정하는 자입니다. 영원한 목자와 위대한 왕으로 계신 하나님이 돌보니 성도는 “여호와의 집”(6절)을 소망합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와 “해”(害)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4절). 하나님은 원수의 눈앞에서 억울한 눈물을 닦고 푸짐한 잔칫상을 차려줄 것입니다(5절).
“여호와는 나의 (1____)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2____)에 누이시며 쉴만한 (3___) 가로 인도하시는 도다. 내 영혼을 (4____)시키시고 자기 (5____)을 위하여 의의 (6___)로 인도하시는 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7_____)로 다닐지라도 (8___)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9____) 하심이라. 주의 (10_____)와 (11_____)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12____)에서 내게 (13___)을 차려 주시고 (14____)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15___)이 넘치나이다. 내 (16____)에 (17___)하심과 (18____)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19___)에 영원히 살리로다.”
답: 1. 목자, 2. 풀밭, 3. 물, 4. 소생, 5. 이름, 6. 길, 7. 골짜기, 8. 해, 9. 함께, 10. 지팡이, 11. 막대기, 12. 목전, 13. 상, 14. 기름, 15. 잔, 16. 평생, 17. 선, 18. 인자, 19.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