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13장 소발에 대한 욥의 대답(2)
욥 13:15
욥은 자기 친구가 조언하는 것이 거짓말에 불과하며 자신을 고칠 수 없다고 말합니다. “너희는 (1____)말을 지어내는 자요, 다 쓸모없는 (2____)이니라.”(4절) 욥은 제발 더 이상 말하지 말라고 간청합니다. “너희는 (3____)하고 나를 버려두어 말하게 하라. 무슨 일이 닥치든지 내가 당하리라.”(13절) 욥의 각오는 굳건합니다. “그가 나를 죽이시리니, 내가 희망이 없노라. 그러나 그의 앞에서 내 (4____)를 아뢰리라.”(15절) 여기서 “그가 나를 죽이시리니 내가 희망이 없노라”라는 문장은 ‘그가 나를 죽이실지라도 나는 그를 의뢰할 것이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욥은 고난 가운데서도 자신을 의롭다 하신 하나님을 신뢰하고 이렇게 고집합니다. “보라! 내가 내 (5____)을 진술하였거니와 내가 (6____)롭다 함을 얻을 줄 아노라.”(18절)
욥은 친구에게서 아무런 희망을 발견하지 못하고 하나님에게 기도합니다(13:20-14:22). 자신이 당하는 고통을 중단해 주기를 간절히 바랍니다(21-22절). 동시에 자신이 죄인이라는 것도 인정합니다. 그러나 고통의 원인이 되는 죄가 무엇인지 몰라 가르쳐 달라고 기도합니다. “나의 (7___)악이 얼마나 많으니이까! 나의 (8____)과 죄를 내게 알게 하옵소서.”(23절) 자신의 비참한 상황을 묘사하는 것을 보십시오. “나는 썩은 물건의 낡아짐 같으며 좀 먹은 (9____) 같으니이다.”(28절)
답: 1. 거짓, 2. 의원, 3. 잠잠, 4. 행위, 5. 사정, 6. 정의, 7. 죄, 8. 허물, 9. 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