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1장 욥의 경건과 사탄의 시험
욥 1:12
우스 땅에 (1___)이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는 “온전하고 (2____)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3___)에서 떠난 자”(1절)입니다. 욥은 과연 죄가 없는 자일까요? 아담 이후로 죄가 없는 사람이 있다는 말일까요? 이 표현은 하나님이 그렇게 보신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미리 보시고 거룩하게 하신 백성이라는 뜻입니다.
욥은 자녀의 복도 받았습니다. 아들이 (4____) 명이고 딸이 (5___) 명입니다(2절). 그리고 수많은 양과 낙타와 소와 암나귀, 그리고 종들도 많습니다. 욥은 그 지역에서 최고 부자입니다. 욥은 자신뿐만 아니라 자녀들의 삶을 위하여 염려하며 성결케 합니다.
하루는 하나님이 사탄에게 욥을 자랑합니다. “네가 내 (6___) 욥을 주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7____)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는 세상에 없느니라.”(8절) 하나님의 말씀은 언제나 진리입니다. 하나님은 욥에게 좋은 점수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옳습니다. 사탄은 하나님의 말씀을 부정합니다. 사탄은 에덴동산에서도 그렇게 거짓말 했던 ‘거짓의 아버지’입니다. 사탄은 욥이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행동을 한 것이 하나님이 주신 복(재물, 자녀와 건강)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만약 그의 모든 (8_____)을 빼앗는다(11절)면 하나님을 욕할 것이라고 사탄은 장담합니다(9-11절). 하나님은 사탄에게 욥의 소유물을 빼앗도록 허락하십니다. 바로 이 지점에서 우리는 신자에게 있는 고통의 한 면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정말 그런 일이 일어났습니다. ‘꿈이었으면 좋았을 걸’ 하는 비극이 정말로 욥에게 다가왔습니다. 한 순간 자녀들이 다 죽고 가지고 있던 소유물을 다 잃어버립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단 말입니까! 만약 욥이 그가 가진 소유물 때문에 하나님을 사랑했다면 하나님을 원망했을 것입니다.
욥의 반응을 보십시오. “욥이 일어나 (9____)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10____)하며 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11____)으로 나왔은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12_____)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20-21절) 욥은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옳다는 것이 증명됩니다. 사탄이 틀렸습니다.
답: 1. 욥, 2. 정직, 3. 악, 4. 일곱, 5. 세, 6. 종, 7. 온전, 8. 소유물, 9. 겉옷, 10. 예배, 11. 알몸, 12. 여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