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 2장 귀환한 자들이 예루살렘과 유다에 정착
스 2:1 (느 7:4-73)

“옛적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게 사로잡혀 바벨론으로 갔던 자들의 자손들 중에서 놓임을 받고 예루살렘과 유다 도로 돌아와 각기 각자의 성읍으로 돌아간 자, 곧 (1______)과 예수아와 느헤미야와 스라야와 르엘라야와 모르드개와 빌산과 미스발과 비그왜와 르훔과 바아나 등과 함께 나온 이스라엘 백성의 명수가 이러하니.”(1-2절) “스룹바벨”은 바빌론에 포로로 잡혀 갔던 여호야긴의 아들로 정통 유다 지도자입니다. 1장에 나오는 유다 총독 “세스바살”(8절,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언급 됨)과는 다른 사람으로 보입니다. 세스바살은 고레스가 세운 총독이고 스룹바벨은 유다 공동체가 인정하는 지도자인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또 다른 해석도 있습니다. 스룹바벨의 바빌론식 이름이 세스바살이라고 보기도 합니다.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가 바빌론식 이름을 가졌던 것(단 1:7)처럼 말입니다. 또 여기 언급된 “느헤미야”와 “모르드개”는 느헤미야서의 느헤미야와 에스더서에 등장하는 사람과 다른 동명이인입니다.
돌아온 자들 가운데는 자신들의 가문을 증명할 수 없는 자들도 있었습니다(59절). 그들에게는 제사장의 (2____)을 행하지 못하게 하고 지성물을 먹지 못하게 했습니다(62-63절)
“온 회중의 합계가 (3____) 이천삼백육십 명”(64절, 4,2365)입니다. 그들은 귀환 후 7달 동안 “각자의 성”(70절)에 삽니다.

답: 1. 스룹바벨, 2. 직분, 3. 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