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12장 헛된 삶에서 하나님을 바라봄

전 12:1

산, 하늘, 문구: 'versaday.com Fear God, and keep his commandments: for this is the whole duty of man. Ecclesiastes 12:13 (KJV)'의 이미지일 수 있음

청년을 향한 전도자의 마지막 지혜의 말을 들어 보십시오. “너는 (1____)의 때에 너의 (2_____)를 기억하라. 곧 (3____)한 (4___)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5___)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흙은 여전히 (6___)으로 돌아가고 (7____)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1-7절) 전도자는 노인이 되어 죽게 될 날을 생각하라고 합니다. 전도서의 요약입니다. “전도자가 이르되, (8___)되고 (9___)되도다. 모든 것이 (10___)되도다.”(8절)

 

9-14절에서 전도자는 전도서를 마무리합니다. 전도자는 깊이 (11____)하고 연구 한 후에 이 잠언을 짓고 (12____)의 말씀을 썼다고 강조합니다(9-10절). 전도자의 지혜는 한 목자인 하나님이 준 것이라는 것을 분명히 합니다(11절).

 

전도자는 “많은 (13___)들을 짓는 것은 끝이 없고 많이 (14____)하는 것은 몸을 피곤하게 하느니라”(12절)고 말한 것은 공부를 하지 말라는 뜻이 아니라, (15____)를 받지(12절) 않고 공부만 하는 것은 헛수고일 뿐이라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공부하라는 뜻입니다.

 

전도자는 마지막 결론을 내립니다. “일의 (16____)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17____)하고 그의 (18____)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13절) ‘일의 결국’이란 전도자가 전도서에서 교훈한 모든 것을 가리킵니다. 곧 인간의 유한함과 하나님 없는 삶이 허무함과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과 그 말씀에 순종하는 것만이 진리의 길이라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라고 한 잠언 1장 7절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지혜와 지식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시작됩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사랑하고 두려워하는 경외가 없는 지식과 지혜는 헛될 뿐입니다. 더 나아가 하나님과의 관계가 제대로 된 사람은 ‘그 분의 명령’을 지킵니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경외를 일으키고 경외는 삶으로 자연스레 나아갑니다. 전도서의 마지막 결론은 성경 전체와 일치합니다. 인간은 불순종으로 인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완전히 끊어져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없다’고 말하는 단계에까지 이릅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과 다시 화목하게 되어 그 분을 사랑하고 두려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분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을 기뻐합니다. 이 전도서의 말씀은 오늘 우리에게도 정확하게 적용할 수 있는 진리입니다.

 

답: 1. 청년, 2. 창조주, 3. 곤고, 4. 날, 5. 낙, 6. 땅, 7. 영혼, 8. 헛, 9. 헛, 10. 헛, 11. 생각, 12. 진리, 13. 책, 14. 공부, 15. 경계, 16. 결국, 17. 경외, 18. 명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