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5장 멜기세댁의 반차를 따른 대제사장

주요 구절: 히 5:5

이스라엘의 대제사장은 레위 지파로서(4절) 자신과 타인의 죄를 위해 제사를 드렸습니다(1-3절). 이 존귀한 사역은 아무나 할 수 없고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자라야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그리스도는 아버지 하나님의 아들로서(5절, 시 2:7) 부름 받아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1_____)이 되었습니다(6절, 시 110:4). 대제사장으로 임명된 예수님(10절)은 하나님의 아들이지만, 인간으로서 “고난으로 (2____)함을 배”(8절)웠습니다. “심한 (3____)과 눈물로 간구와 (4____)을 올렸”(7절)습니다. 그리스도는 이런 눈물의 기도와 순종하는 경건으로 “온전하게 되셨은즉 자기에게 (5____)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6____)의 근원”(9절)이 되었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믿어 순종함으로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제사장으로 임명된 그리스도는 유다 혈통이고 아론은 레위 혈통이기에 다릅니다. 저자는 그리스도가 아론과 달리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른 대제사장이라고 설명합니다. 멜기세덱의 비밀은 이해하기 좀 어렵습니다. “멜기세덱에 관하여는 우리가 할 말이 많으나 너희가 (7___)는 것이 (8___)하므로 설명하기 어려우니라.”(11절) 이 부분은 7장에서 상세히 설명됩니다. 그러기 전에 저자는 잠시 멜기세덱의 계열에 따른 정통성에 대해 설명을 잠시 중단하고 5-6장에서 성도의 ‘믿음의 미성숙’(11-14절), ‘도의 초보에 대한 경고’(6:1-3), ‘믿음에서 떨어진 자들의 위험’(6:4-8)과 ‘소망과 인내를 끝까지 붙잡을 것’(6:9-12), 그리고 ‘하나님의 약속의 확실성’(6:13-20)을 다룹니다.

 

생각하기  
그리스도의 순종은 나에게 어떤 유익이 있나요?
   
해답  
답: 1. 제사장, 2. 순종, 3. 통곡, 4. 소원, 5. 순종, 6. 구원, 7. 듣, 8. 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