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박국 2장 여호와의 응답(2)

합 2:4

 

하박국 선지자의 고민은 ‘하나님이 왜 악에 대해 침묵하시는가?’입니다. 하나님이 하박국의 질문에 대답합니다. 하박국은 그 대답을 달리면서도 읽을 수 있을 수 있을 정도로 “(1____)히” 게시판에 새겨야 합니다(2절). 악인이 세상에 가득하지만 “(2____)은 그의 (3____)으로 말미암아 살리라”(4절)라고 옥외 광고판에 크게 새겨야 합니다. 바로 이 구절은 로마서(롬 1:16-17)와 갈라디아서의 중심 주제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의인은 흠없는 자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의인은 여전히 연약하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죄를 용서 받는다는 것과 자신에 관해서는 자랑할 것이 없다는 것을 아는 자입니다.

 

하박국 2장에는 “화 있을진저”라는 문구가 5번(6, 9, 12, 15, 19절)이나 등장합니다. 악인에 대한 하나님의 경고입니다. 이 경고는 불의한 남 유다(1-11절)뿐만 아니라 바빌론(12-20절)에게도 향합니다. 모든 세상의 불의에 대해 하나님의 심판이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심판함으로 “(4___)이 (5____)를 덮음 같이 여호와의 (6____)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 (7____)”(14절)하게 될 것입니다. 불의가 심판을 받고 여호와의 영광, 곧 하나님의 공의가 인정받는 세상이 올 것입니다. 그것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질 것입니다(사 11:9; 고후 4:6). 모든 불의한 자들은 거룩한 하나님의 사역 앞에 잠잠해야 합니다. “오직 (8_____)는 그 (9____)에 계시니 온 땅은 그 앞에서 (10____)할 지니라, 하시니라.”(20절)

 

답: 1. 명백, 2. 의인, 3. 믿음, 4. 물, 5. 바다, 6. 영광, 7. 가득, 8. 여호와, 9. 성전, 10. 잠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