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3장 모세의 소명

출 3:14

Rembrandt - Moses and the Burning Bush

Rembrandt 
Moses and the Burning Bush c. 1654-55
175 x 247 mm
Reed-pen and wash in bistre, some white body-colour
Sir Max J. Bonn, London

 

이제 모세는 80세의 노인이 됩니다. 어느 날 하나님이 호렙 산에서 모세에게 나타나십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이리로 가까이 오지 말라. 네가 선 곳은 (1____)한 땅이니, 네 발에서 (2___)을 벗으라.”(5절) 하나님은 모세를 이스라엘 백성의 구원자로 부르십니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약속하셨던 언약을 모세를 통해 이루실 계획입니다. 모세는 거절합니다. “내가 누구이기에 (3____)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4____)하여 내리이까?”(11절) 모세는 과거 가졌던 패기도, 의욕도, 자신감도 없습니다. 모세의 광야 40년 생활은 왕궁 생활 40년을 잊어버리기에 충분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설득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겠다고 약속합니다. 모세는 이스라엘의 장로들과 함께 파라오를 설득해야 합니다. “여호와께 (5____)를 드리려 하오니 사흘 길쯤 (6____)로 가도록 허락”(18절)해 달라고 부탁해야 합니다. 파라오가 왜 모세의 말을 들어야 할까요? 쉽게 허락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결국은 이스라엘 백성이 많은 물품을 가지고 이집트를 탈출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20-22절).

 

모세는 하나님의 이름을 묻습니다. 그 때 하나님은 “나는 (5_____)로 있는 자이니라”(14절)고 대답합니다. ‘나는 나다’(I am who I am)라는 뜻입니다. 이 이름은 너무나 신비합니다. 하나님은 존재의 근본이신 분입니다. 모든 천지만물의 기원이 되시는 분입니다. 이스라엘과 함께 계시는 분이라는 말입니다. 물론 우리와도 함께 계시는 분입니다.

 

답: 1. 거룩, 2. 신, 3. 바로, 4. 인도, 5. 제사, 6. 광야, 5. 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