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28장 제사장: 옷과 판결 흉패
출 28:43
모세는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서 중보자(中保者)의 역할을 합니다. 모세가 옛 언약의 중보자라면, 예수 그리스도는 새 언약의 중보자이십니다. 하지만, 모세의 역할을 실제로 감당할 자는 제사장입니다. 하나님과 사람 사이를 연결하는 제사장 직분을 행할 자를 임명합니다. 제사장 직분은 형 아론과 그의 네 자녀에게 주어집니다. 아론의 아들의 이름은 나답과 (1_____)와 엘리에셀과 이다말입니다(1절).
전능하신 하나님과 만나는 대 제사장을 위하여 “(2____)한 옷”(2절)을 만들어 그들을 ‘(3____)롭고 (4_____)게’ 해야 합니다(2절). 왜 그럴까요? 그들이 아름답고 영화롭기 때문일까요? 아뇨! 하나님이 영화롭고 아름답기 때문입니다. 직분자는 하나님을 위하여 섬기는 자입니다. 대 제사장의 몸에 걸친 것들은 흉패ㆍ(5____)ㆍ겉옷ㆍ반포 속옷ㆍ관(모자)ㆍ띠입니다(4절). ‘반포’(斑布)란 ‘짙은 남색 빛의 실과 흰 실을 섞어서 짠 수건 감의 폭이 좁은 무명 천’입니다. 약간 얼룩무늬가 있는 천입니다.
‘판결 흉패’는 판결할 때 사용하는데 그 안에 (6____)과 둠밈을 넣었습니다(30절). 또 에봇 밭침 겉옷에 금 방울과 한 석류를 번갈아 가며 달아 성소에서 움직일 때 소리가 나게 했습니다. 제사장의 모자 앞에는 “(7_____)께 성결”이라고 쓴 순금으로 만든 패를 만들어 붙입니다(36절). 제사장은 이 모든 옷들을 입어야 “죄를 짊어진 채 죽지”(43절) 않습니다. 이렇게 죄인은 제사장의 섬김을 통해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답: 1. 아비후, 2. 거룩, 3. 영화, 4. 아름답, 5. 에봇, 6. 우림, 7. 여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