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46장 야곱 가족의 이집트 이주

창 46:3-4

Claes Cornelisz. Moeyaert - The Meeting of Jacob and Joseph in Egypt

아들 요셉을 보기 위해 이집트로 내려가고 싶지만, 이집트로 선뜻 내려가지 못하고 머뭇거립니다. 할아버지 아브라함이 이집트에서 곤란한 일을 겪기도 했고(창 12장), 아버지 이삭도 이집트 이주나 방문이 금지였습니다(창 26:2). 바로 그 때 하나님은 야곱에게 나타나셔 이집트로 내려가도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나는 (1_____)이라. 네 (2_____)의 하나님이니 애굽으로 내려가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거기서 너로 (3___)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내가 너와 (4____) 애굽으로 내려가겠고 반드시 너를 인도하여 다시 올라올 것이며, 요셉이 그의 손으로 네 눈을 감기리라.”(3-4절)

 

마침내 야곱이 (5____)명(27절)을 데리고 이집트 (6____) 땅에 도착합니다(28절). ‘70’이라는 숫자는 이상적 숫자로 모든 야곱의 가족이 이집트로 내려갔다는 말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스데반은 자신의 설교에서 75명(행 7:14)이 이집트로 내려갔다고 말합니다(70인 역에 근거함).

요셉은 수레를 타고 아버지를 마중 나갑니다. 요셉은 아버지 야곱을 만나 서로 껴안고 기쁨의 눈물을 흘립니다. 감격의 이산가족 상봉입니다. 야곱 가문은 이렇게 이집트 고센 땅에 도착합니다. 앞으로 얼마나 오래 이집트에 머물러야 할까요? 잠시 머물다 돌아갈 것이라 생각했을 것입니다.

 

답: 1. 하나님, 2. 아버지, 3. 큰, 4. 함께, 5. 칠십, 6. 고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