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43장 요셉에게 절하는 형들과 베냐민
창 43:14
(Peter von Cornelius The Recognition of Joseph by his Brothers 1816-17 236 x 290 cm Fresco Staatliche Museen, Berlin)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요? 지난번에 사온 곡식이 다 떨어집니다. 이 때 유다가 아버지 야곱에게 자신의 생명을 걸고 베냐민을 보내줄 것을 부탁합니다. 야곱은 더 이상 거절 할 수 없습니다. 야곱은 이미 요셉을 잃었습니다. 이제 베냐민까지 잃을 각오를 합니다. “내가 (1____)을 잃게 되면 잃으리로다.”(14절) 사랑하는 라헬의 아들 베냐민까지 포기할 각오를 합니다.
이제 11명의 형제들이 이집트로 내려와 요셉에게 엎드려 절을 합니다. 하나님이 요셉에게 보여주었던 꿈이 이루어지는 순간입니다. “요셉이 집으로 오매 그들이 집으로 들어가서 (2____)을 그에게 드리고 땅에 엎드려 절하니”(26절) 형들은 요셉의 집으로 이끌려오자 지난 번 곡식 값이 곡식 자루에 그대로 들어 있었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몰라 다시 가져왔다고 솔직히 고백합니다. 청지기가 대답합니다. “너희는 (3____)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 하나님, 너희 아버지의 하나님이 (4____)을 너희 자루에 넣어 너희에게 주신 것이니라. 너희 돈은 내가 이미 받았느니라.”(23절) 동생 베냐민을 본 순간 요셉은 사랑하는 마음 때문에 복받쳐 오르는 눈물을 참을 수 없습니다. “요셉이 (5____)를 사랑하는 마음이 복받쳐 급히 울 곳을 찾아 안방으로 들어가서 울고”(30절) 요셉의 감정을 잘 보여줍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답: 1. 자식, 2. 예물, 3. 안심, 4. 재물, 5. 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