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63장 심판자 메시아 예언과 하나님의 자비ㆍ찬송ㆍ사랑ㆍ은총
사 63:1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의 대적자를 대표하는 “에돔”(역사적으로 이스라엘을 괴롭힌 에서의 자손들로서 수도인 “보스라”로도 표현 됨)으로부터 ‘구원자’가 나타난다고 선포합니다. 그 모양은 “붉은 옷을 입”고, “화려한 의복 큰 능력으로 걷는 이”입니다. 그가 누구일까요? 그는 역사 속에서 한 분 밖에 없습니다. 그의 이름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보십시오. “그는 (1___)이니, 공의를 말하는 이요, 구원하는 (2____)을 가진 이니라.”(1절) 심판하고 동시에 구원하는 이는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구약성경이 고대하는 메시아입니다. 메시아는 옷이 붉고 “포도즙 틀을 밟는 자”(2절) 같습니다. 십자가에 죽을 메시아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심판하는 메시아를 뜻합니다. “포도즙 틀”은 심판을 상징합니다. “……내가 홀로 (3_____)틀을 밝았는데, 내가 노함으로 말미암아 (4____)를 밟았고, 분함으로 말미암아 짓밟았으므로, 그들의 선혈이 내 옷에 튀어 내 의복을 다 더럽혔음이니.”(3절)
이사야 63장 7절에서 64장 12절까지는 연결되는 하나의 기도입니다. 먼저 이사야는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과 은총을 고백합니다. “내가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모든 (5____)와 그의 찬송을 말하며, 그의 (6____)을 따라, 그의 많은 자비를 따라, 이스라엘 집에 베푸신 큰 (7____)을 말하리라.”(7절) 과거 모세의 때를 기억합니다. 가나안 골짜기에 가축을 기를 수 있도록 정착시켰음을 기억합니다. 구원자 하나님은 과거 이스라엘에게 은혜를 주었습니다. 그렇지만, 언약백성이 언약을 파기함으로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이 떠납니다. 이사야는 자기 백성의 죄와 비참을 직시합니다. “우리는 주의 (8_____)을 받지 못하는 자 같으며, 주의 이름으로 (9_____)을 받지 못하는 자 같이 되었나이다.”(19절)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에도 불구하고 불신앙으로 스스로 죄와 벌을 자초한 것입니다.
답: 1. 나, 2. 능력, 3. 포도즙, 4. 무리, 5. 자비, 6. 사랑, 7. 은총, 8. 다스림, 9. 일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