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13장 하나님의 도구 바빌론의 멸망

사 13:1

 

이사야 13~23장까지는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과 ‘은혜’ 베푸심을 예언합니다. 이사야는 모든 나라를 다스리시는 온 세계의 주권자 하나님을 선포합니다. 택한 백성만 아니라, 세상의 모든 사건까지도 다스리고 돌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구주(Savior)일뿐만 아니라 세상의 왕(Lord)입니다.

 

이사야는 세계 역사 가운데 택한 백성을 벌하기 위해 사용되는 도구인 바빌론에 대한 심판을 예언합니다. 비록 바빌론은 아시리아의 한 속국에 불과했지만, 나중에 바빌론이 유다를 벌하는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될 것입니다. 그 날은 주전 539년이 될 것입니다. 이사야는 ‘그 날’을 예언합니다. 그 날은 “여호와의 (1___)”(9절), 혹은 “만군의 여호와가 (2___)하여 맹렬히 (3___)하는 날”(13절)입니다. 바빌론은 메소포타미아에 의해 멸망합니다(17절).

 

답: 1. 날, 2. 분, 3.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