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10장 아시리아(강대국)의 멸망과 남은 자의 구원
사 10:12
하나님은 온 세상의 통치자입니다. 세계 최강국 아시리아조차도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됩니다. 아시리아는 하나님의 존재를 믿지 않고 스스로 높아져 교만합니다. 자신이 세상을 다스릴 자격이 있고 능력이 있다고 자랑합니다. “앗수르 사람은 화 있을진저, 그는 내 (1____)의 막대기요, 그 (2___)의 몽둥이는 내 (3____)라.”(5절) 하나님은 아시리아 왕의 완악한 (4____)의 열매와 높은 (5___)의 자랑을 벌할 것입니다(12절). 아시리아는 자기 힘과 지혜와 총명으로 다른 나라의 재물을 약탈하고 전쟁에서 승리했다고 자만합니다. 그 어리석음(13-14절)을 이렇게 표현합니다. “도끼가 어찌 찍는 자에게 스스로 (6____)하겠으며, 톱이 어찌 (7___)는 자에게 스스로 (8___) 체 하겠느냐? 이는 막대기가 자기를 드는 자를 (9____)이려 하며 몽둥이가 나무 아닌 사람을 (10___)려 함과 같음이로다.”(15절)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구원은 존재합니다. “그 날”이 이르면 하나님의 구원이 “남은 자”에게 있을 것입니다(20-23절). 남은 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여호와를 진실하게 (11____)할 것입니다(20절). 바다의 모래같이 많은 사람이 있지만, 남은 자만 하나님에게 돌아올 것입니다. 동시에 하나님의 “작정된 파멸”(23절)은 중단되지 않을 것입니다.
아시리아는 남 왕국 유다도 칠 것이지만, 두려워하지 말 것은 하나님이 그들을 다 베어버릴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12____)를 꺾으시리니, 그 장대한 자가 찍힐 것이요, 그 높은 자가 낮아질 것이며, 쇠로 그 빽빽한 (13___)을 베시리니……”(33-34절)
답: 1. 진노, 2. 손, 3. 분노, 4. 마음, 5. 눈, 6. 자랑, 7. 켜, 8. 큰, 9. 움직, 10. 들, 11. 의지, 12. 가지, 13. 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