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5장 엘리바스의 첫 번째 말(2)
욥 5:17
엘리바스는 욥에게 하나님을 찾으라고 권합니다(1, 8절). 하나님의 징계를 달게 받으라(17절)고 훈수를 둡니다. “볼지어다. 하나님께 (1____)를 받는 자에게는 복이 있나니, 그런즉 너는 전능자의 징계를 (2____)여기지 말지니라.” 구구절절 옳은 말만 늘어놓습니다. 하지만, 엘리바스의 권면은 욥의 경우에 전혀 맞지 않습니다. 욥을 돕기 위해 권면하는 엘리바스의 진심어린(?) 말을 무시할 수도 없습니다. 더구나 하나님의 이름으로 권면하니 거부하기 쉽지 않습니다. “볼지어다. 우리가 (3____)한 바가 이와 같으니, 너는 들어 보라. 그러면 네가 알리라.”(27절) 친구가 자세히 연구해 하는 말이라고 무작정 받아들일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답: 1. 징계, 2. 업신, 3.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