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18장 빌닷의 두 번째 말
욥 18:1
빌닷이 나섭니다. 욥의 반론(“재난을 주는 위로자들”, 16:2)을 맹렬하게 공격합니다. “어찌하여 우리를 (1____)으로 여기며 (2____)하게 보느냐?”(3절) 하나님이 악인을 어떻게 벌하시고 얼마나 비참한 최후를 맞게 하는지에 대해 5-21절에서 아주 적나라하게 표현합니다. “그는 광명으로부터 (3____)으로 쫓겨 들어가며 (4____)에서 쫓겨날 것이며 그는 그의 백성 가운데 후손도 없고 (5____)도 없을 것이며, 그가 거하던 곳에는 남은 자가 한 사람도 없을 것이라.”(18-19절) “참으로 불의한 자의 (6___)이 이러하고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의 (7____)도 이러하니라.”(21절) 욥이 처참하게 망한 것은 죄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빌닷의 어조는 방어적이다 못해 공격적입니다. ‘하나님의 공의’를 빗대어 아주 자신만만하게 자신의 옳음을 주장합니다. 이제 친구들은 욥을 격려하고 위로하는 것이 아니라, 정죄하기에 혈안이 됩니다. 자기들의 의를 변론하는 데 온 힘을 쏟습니다.
답: 1. 짐승, 2. 부정, 3. 흑암, 4. 세상, 5. 후예, 6. 집, 7. 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