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51장 바빌론의 멸망
렘 51:11
하나님은 영원한 언약을 남은 자들에게 베푸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특별한 공로나 선행 때문이 아닙니다. 일방적으로 맹세를 이루시는 하나님의 선하심 때문입니다. 구원 받은 이스라엘 백성이 할 것이라고는 한 가지입니다. “여호와께서 우리 (1____)를 드러내셨으니, 오라! 시온에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2___)을 선포하자.”(10절) 여기에서 “우리 공의”에서 “공의”는 하나님의 구속행위를 의미합니다. 세계 최강국 바빌론의 멸망을 예언하면서 동시에 하나님의 택한 백성의 구원을 선포합니다. 그 구원의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를 들어보십시오. “……야곱의 분깃은 그와 같지 아니하시니, 그는 (3____)을 지으신 분이요, 이스라엘은 그의 (4____)인 지파라. 그의 이름은 (5____)의 여호와시니라.”(19절)
바빌론을 멸망시킬 도구는 “(6____) 왕들”(the Kings of the Medes)입니다(11절). 하나님의 백성이 바빌론의 침략으로 포로로 잡혀가는 그 때에 예레미야는 바빌론의 멸망을 동시에 예언합니다. 또 그것을 기록하여 포로로 잡혀가는 “스라야”(병참감)에게 맡겨 바빌론에 도착한 후 이스라엘 백성에게 읽히고 책에 돌을 매어 유브라데 강 속에 던지며 한 말을 외치도록 합니다. “……바벨론이 나의 재난 때문에 이같이 (7____)하여 다시 일어서지 못하리니, 그들이 (8____)하리라, 하라, 하니라.”(64절) 포로로 잡혀간 이스라엘 백성이 큰 슬픔에 빠져 있을 때 예레미야는 희망과 소망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이렇게 예레미야의 예언이 마무리됩니다(64절).
답: 1. 공의, 2. 일, 3. 만물, 4. 소유, 5. 만군, 6. 메대, 7. 몰락, 8. 피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