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43장 이집트로 내려감

렘 43:10

 

안타깝게도 요하난과 그의 무리들은 불신앙으로 말씀에 순종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거스릅니다. “……요하난과 모든 (1____)한 자가 예레미야에게 말하기를 네가 (2____)을 말하는도다.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는 애굽에서 살려고 그리로 가지 말라고 너를 보내어 말하게 하지 아니하셨느니라. 이는 네리야의 아들 (3____)이 너를 부추겨서 우리를 대적하여 갈대아 사람의 손에 넘겨 죽이며 바벨론으로 붙잡아가게 하려 함이라”(2-3절) 안타깝게도 그들은 모든 것을 정치적으로 판단합니다. 믿음이 없으니 인간의 이성과 합리성을 따라갑니다. 머리 좋다고 알려진 이스라엘 민족의 판단이 과연 지혜롭나요? 그들은 이집트로 떠납니다. 예레미야와 바룩도 함께 붙잡아 갑니다.

 

예레미야는 이집트 현지에서 예언해야 합니다. “너는 유다 사람의 눈앞에서 네 손으로 큰 (4___) 여러 개를 가져다가 다바네스에 있는 바로의 궁전 대문의 벽돌로 쌓은 축대에 (5____)으로 감추라……보라 내가 내 (6___)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7___)을 불러오리니, 그가 그의 (8____)를 내가 감추게 한 (9____)들 위에 놓고 또 그 화려한 큰 장막을 그 위에 치리라.”(9-10절) 바빌론이 이집트까지 지배할 것임을 예언한 것입니다. 유다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인간적 지혜로 강대국 이집트를 의지(=세상을 의지)하다가 또 큰 낭패를 당하게 될 것임을 전합니다. 한 마디로 줄을 잘 서야했는데, 유다는 그것을 볼 눈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없으니, 눈뜬장님과 같습니다.

 

답: 1. 오만, 2. 거짓, 3. 바룩, 4. 돌, 5. 진흙, 6. 종, 7. 왕, 8. 왕좌, 9.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