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19장 옹기를 깨뜨리는 비유
렘 19:11
예레미야는 토기장이가 만든 옹기를 하나 삽니다. 그리고 백성의 어른들과 제사장의 어른 몇 사람과 하시드 문 곁에 있는 힌놈의 아들의 골짜기로 가서 (1____)를 깨뜨립니다(10절). “……사람이 토기장이의 그릇을 한 번 (2____)리면 다시 (3____)하게 할 수 없나니, 이와 같이 내가 이 백성과 이 성읍을 무너뜨리리니 (4____)에 매장할 자리가 없을 만큼 매장하리라.”(11절) 이 행위가 예루살렘을 향한 경고의 예언입니다.
예루살렘을 이렇게 비참한 살육의 현장이 되게 하는 이유는 그들의 악한 죄 때문입니다. “그들이 바알을 위하여 (5____)을 건축하고 자기 (6____)들을 바알에게 (7____)로 불살라 드렸나니.”(5절) 이성을 잃은 우상숭배입니다. “예루살렘 집들과 유다 왕들의 집들이 그 집 위에서 하늘의 만상에 (8____)하고, 다른 신들에게 (9____)를 부음으로 더러워졌은즉 도벳 땅처럼 되리라.”(13절) 인간이 하나님을 버리면 얼마나 악하고 어리석은지 잘 보여줍니다.
‘힌놈의 골짜기’, 곧 ‘도벳’에서 돌아온 예레미야는 예루살렘 성전 뜰에서 서서 모든 백성에게 공개적으로 또 외칩니다. “……보라. 내가 이 성읍에 대하여 (10____)한 모든 재앙을 이 성읍과 이 모든 (11____)에 내리리니, 이는 그들의 목을 곧게 하여 내 말을 듣지 아니함이라.”(15절)
답: 1. 옹기, 2. 깨뜨, 3. 완전, 4. 도벳, 5. 산당, 6. 아들, 7. 번제, 8. 분향, 9. 전제, 10. 선언, 11. 촌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