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17장 유다, 죄의 심각성

렘 17:1

 

유다의 죄가 얼마나 큰지 다음 표현에서 알 수 있습니다. “유다의 죄는 (1_____) 끝 철필로 기록되되, 그들의 (2____) 판과 그들의 제단 (3___)에 새겨졌거늘”(1절) “금강석”은 다이아몬드입니다. 마음이 돌로 표현됩니다. “그들의 제단 뿔”은 바알에게 제사하는 제단을 뜻합니다. 이들의 죄를 잘 분석해 보면 첫째, ‘(4____)을 믿은 것’이며, 둘째, ‘육신으로 그의 (5___)을 삼은 것’이며, 셋째, ‘(6____)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것’입니다(5절). 마음으로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으니 육신의 힘을 의지합니다. 오늘 우리에게도 이런 죄의 근원적 모습이 있습니다. 죄의 근원은 마음입니다.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7____)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나 여호와는 (8____)을 살피며 폐부를 (9____)하고 각각 그의 행위와 그의 행실대로 보응하나니”(9-10절)

 

반대로 마음으로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의 힘을 의지하는 사람(7절)은 “물가에 심어진 나무가 그 (10____)를 강변에 뻗치고 (11____)가 올지라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12____)지 아니함 같으리라.”(8절) 이 표현은 시편 1편과 이사야 61장 3절, 에스겔 19장 10절, 47장 전체와 마태복음 7장 17절에도 나옵니다.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인지요!

 

예레미야는 유다 (13___)들이 출입하는 평민의 문과 예루살렘 모든 문에 서서 하나님의 심판의 메시지를 선포합니다(19절). 그 내용은 유다의 불순종에 관한 구체적 모습입니다. “안식일에 (14___)을 지고 예루살렘 문으로 들어”(21절)옵니다. 안식일에 일하지 말고 쉬라고 했지만, 그들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없습니다. 마음에 하나님이 없으니 결국 불안하고 자신들의 생업과 번영을 위해 안식일에도 일을 합니다. 마음의 불안과 탐심이 그렇게 만든 것입니다.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지만, “여호와의 (15____)이 어디 있느냐?”(15절)라고 반응하는 왕과 거짓 선지자와 제사장, 그리고 온 백성들의 반응 때문에 매우 고뇌합니다. 예레미야도 남 유다의 멸망을 원하지 않습니다(16절).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목자로 부름 받은 예레미야의 사역은 변함이 없습니다.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지 이렇게 기도합니다. “나를 (16____)하는 자로 치욕을 당하게 하시고, 나로 (17____)을 당하게 마옵소서. 그들은 놀라게 하시고 나는 놀라게 하지 마시옵소서. (18____)의 날을 그들에게 임하게 하시며 배나 되는 멸망으로 그들을 멸하소서.”(18절) 하나님의 종의 고통입니다.

 

답: 1. 금강석, 2. 마음, 3. 뿔, 4. 사람, 5. 힘, 6. 마음, 7. 마음, 8. 심장, 9. 시험, 10. 뿌리, 11. 더위, 12. 그치, 13. 왕, 14. 짐, 15. 말씀, 16. 박해, 17. 치욕, 18. 재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