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11장 언약백성의 배신과 징계
렘 11:17
하나님은 유다를 멸하는 이유를 다시 한 번 기억나게 합니다. 유다는 언약백성입니다. 출애굽 한 후 광야에서 언약을 맺었습니다. 언약의 말씀을 믿어 순종하면 그들은 하나님의 소유가 되고, 하나님은 그들의 소유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북 이스라엘과 남 유다는 그 언약을 깨뜨렸습니다(10절). 하나님이 그들에게 재앙을 보냈고 이제 남 유다도 피할 수 없습니다. 그들이 기도해도 하나님이 듣지 않을 것입니다(11, 14절). 유다가 섬긴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우상들도 그들을 구원하지 못할 것입니다. “유다야! 네 신들이 네 (1____)의 수와 같도다. 너희가 예루살렘 (2____)의 수대로 그 수치스러운 물건의 제단, 곧 (3____)에게 분향하는 제단을 쌓았도다.”(13절)
하나님이 유다를 “좋은 (4____) 맺는 아름다운 (5____) 감람나무”(16절)라고 불렀지만, 그 나무는 불타 없어질 것이라고 멸망을 예언합니다. 예레미야의 심판에 관한 예언은 유다 주민을 불쾌하게 했습니다. 특히 예레미야의 고향 마을 사람이 그렇습니다. “……너는 여호와의 (6____)으로 (7____)하지 말라. 두렵건대 우리 손에 죽을까, 하노라, 하도다.”(21절) 하나님이 예레미야를 핍박하는 그들에게 재앙을 선포합니다. 그들을 위해 기도할 필요도 없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너는 이 백성을 위하여 (8____)하지 말라. 그들을 위하여 부르짖거나 구하지 말라. 그들이 그 (9____)으로 말미암아 내게 부르짖을 때에 내가 그들에게서 듣지 아니하리라.”(14절) 귀를 닫는 것은 무서운 벌입니다.
답: 1. 성읍, 2. 거리, 3. 바알, 4. 열매, 5. 푸른, 6. 이름, 7. 예언, 8. 기도, 9. 고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