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10장 무가치한 우상과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

렘 10:14

 

예레미야는 하나님은 스스로 계시며 온 우주를 창조한 전능한 분임을 힘 있게 선포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만들어 섬기는 우상들이야 말로 하찮은 것임을 증명합니다. “여러 나라의 (1___)”(2절)과 “여러 나라의 (2____)”(3절)은 ‘참 하나님이고 살아 계신 영원한 왕 하나님’(10절)에 비해 아무 것도 아닙니다. 창조주 하나님과 피조물 우상은 비교할 대상이 아닙니다. 우상은 “둥근 (3____) 같아서 말도 못하며 걸어 다니지도 못하므로 사람이 메어야”(5절) 합니다. 우상은 거짓이며 생기가 없으며 헛것이니 하나님의 심판 때에 멸망할 것입니다(14-15절). 창조주 하나님은 “(4____)으로 땅을 지으셨고 그의 (5____)로 세계를 세우셨고, 그의 (6____)로 하늘을 펴셨”(12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그런 무익한 우상숭배를 일삼은 유다를 벌할 것입니다. “목자들”(21절)로 비유된 유다의 지도자들은 어리석습니다. 여호와를 믿지 않습니다. 그 결과 “양 떼”(21절)로 비유된 유다 백성들은 모두 흩어져버릴 것입니다. 하나님의 진노는 회개하지 않는 한 되돌릴 수 없습니다. “들을 지어다. 북방에서부터 크게 떠드는 소리가 들리니, 유다 성읍들을 (7____)하게 하여 승냥이의 거처가 되게 하리로다.”(22절)

 

답: 1. 길, 2. 풍습, 3. 기둥, 4. 권능, 5. 지혜, 6. 명철, 7. 황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