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 열왕기하의 설명은 열왕기상을 참고합니다.
내용
1:1-8:15 아하시야와 여호람 통치와 엘리야와 엘리사의 사역
8:16-17:41 요람/여호람부터 이스라엘이 포로되기까지의 이스라엘과 유다
18-25장 히스기야에서 바벨론에 포고되기까지의 유다
열왕기하 1장 아하시야의 불신앙과 엘리야의 경고
왕하 1:2
하나님의 언약을 잘 지킬 때는 주변 국가와 좋은 관계 가운데 있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하나님이 그들을 매로 사용해 언약백성을 혼내십니다. 아합 왕이 죽자 (1____)이 이스라엘을 배반합니다(1절). 엎친대 덮친 격으로 왕 아하시야가 다락 난간에서 사고로 떨어져 시름시름합니다. 사고 같지만 사실은 하나님의 ‘경고’입니다. 언약의 백성에게 우연이란 없습니다. 아하시야는 하나님의 계속적인 경고에 회개해야 했지만 영의 눈이 멀어버려 에그론의 신 (2______)에게 병이 낫겠냐고 물어보도록 지시합니다(3절). 바알세붑은 ‘귀신의 왕’인데 미래를 예언해 주는 신입니다. 평소에 사람들의 미래를 점쳐주는 신(神)입니다. 언약의 하나님을 믿지 않으니 미련해 이방 신들을 섬깁니다.
하나님은 인내로 회개할 기회를 줍니다. 이번에 하나님은 ‘여호와의 사자’(천사)를 엘리야에게 보내 아하시야의 죽음을 예언합니다(3절). 그 이유는 ‘이스라엘에 (3_____)이 없다’(6절)고 생각하고 다른 신에게 물으며 예배했기 때문입니다.
아하시야는 선지자 엘리야를 죽이려고 두 번이나 50명의 군인을 보냅니다. 그들이 하는 말을 들어 보십시오. “하나님의 (4____)이여, 왕의 말씀이 내려오라 하셨나이다.”(9절) “하나님의 사람이여”라고 부른 것은 엘리야를 인정한 것이 아니라 조롱입니다. ‘네가 진짜 하나님의 사람이야?’라는 비아냥입니다. 엘리야는 하늘에서 불을 내려 그들을 태워 죽입니다. “내가 만일 하나님의 사람이면”이라고 말한 것에서 볼 때 그들은 ‘하나님’을 모독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인정하느냐는 하나님이 보낸 사람(직분자)을 인정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하나님의 직분자를 인정하지 않는 것은 죄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으니, 하나님의 사람도 신뢰하지 않습니다. 세 번째 50명의 군인은 자세가 다릅니다. “엘리야 앞에 이르러 그의 (5____)을 꿇어 엎드려 간구하여……”(13절) 그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합니다. 그들은 죽지 않습니다. 엘리야는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두려움 없이 아하시야에게 내려갑니다. 하지만, 예언의 내용이 바뀌지 않습니다. 아하시야의 회개가 없으니 말입니다.
“여호와의 (6____)대로”(17절) 아하시야가 죽고 그의 형제 여호람이 대신 왕이 됩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이스라엘을 다스리고 있음을 보여주는 표현입니다.
답: 1. 모압, 2. 바알세붑, 3. 하나님, 4. 사람, 5. 무릎, 6.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