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20장 하나님의 보호와 아합의 영적 무감각

왕상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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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북쪽에 있던 아람 군대는 늘 위협적입니다. 마침내 아람 왕 벤하닷이 북 왕국 이스라엘을 침공합니다. 하나님은 언약백성을 공격한 벤하닷을 그냥 두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한 선지자를 아합 왕에게 보내 전쟁에서 이길 것이라고 아합 왕에게 전합니다. 그렇게 하신 목적은 아합에게 돌이킬 기회를 주기 위함입니다. “내가 오늘 그들을 네 (1___)에 넘기리니, 너는 내가 (2_____)인 줄을 알리라”(13절) 전쟁은 정말 아합의 승리입니다. 그러나 아합은 돌이키지 않습니다.

 

다음 해 또 벤하닷이 전쟁을 시도합니다. 이스라엘 자손은 (3___) 무리의 적은 염소 떼와 같고 아람 사람은 그 땅에 가득했을 정도로 전력 차이가 납니다(27절).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사람이 나와 이길 것이라고 예언합니다. 아합이 악함에도 불구하고 승리를 주신 하나님의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합과 이스라엘 백성이 “(4___)가 (5_____)인 줄을 알”(28절)게 하기 위함입니다. 아합은 전쟁에서 아람 보명 (6___) 만 명을 죽입니다. 하지만, 아합은 자기 자신의 힘 때문에 전쟁에서 이겼다고 교만합니다. 자기 마음대로 전쟁을 마무리합니다. 벤하닷 왕을 살려주고 언약을 맺습니다(31-34절). 끝까지 아합은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고 교만하게 삽니다. 하나님은 선지자를 보내 그의 죄를 지적하고 저주합니다. “……내가 멸하기로 (7____)한 사람을 네 (8___)으로 놓았은즉 네 목숨은 그의 (9____)을 대신하고 네 백성은 그의 백성을 대신하리라.”(42절)

 

답: 1. 손, 2. 여호와, 3. 두, 4. 내, 5. 여호와, 6. 십, 7. 작정, 8. 손, 9. 목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