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13장 남북 전쟁: 아비야 <=> 여로보암

대하 13:18 (왕상 16:1-8)

 

 

 

역대기는 아비야(열왕기는 아비얌이라고 표기) 왕의 죄에 대해 언급하지 않습니다. 대신 남 왕국 유다를 통한 다윗 왕가에 대한 하나님의 “소금언약”(5절)이 왕들의 죄에도 불구하고 끊어지지 않고 지속됨을 보여줍니다(왕상 15:4). 남북 동족상잔의 비극 속에서 언약적 믿음의 차이를 분명하게 볼 수 있습니다. 북 왕국은 여호와의 언약을 떠납니다. 레위인을 추방하고 “누구를 막론하고 어린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일곱 마리를 끌고 와서 (1____)을 받고자 하는 자마다 허무한 (2____)의 제사장이 될 수 있”도록 합니다(9절). 북 왕국 80만 명과 싸우는 남 왕국 (3____)만 명은 절대적 열세입니다(3절). 남 유다 왕 아비야는 언약백성의 정통성을 믿음으로 지킵니다(5-12절). “……우리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계명을 (4____)나 너희는 그를 (5____)하였느니라.”(11절)

 

전쟁은 과연 하나님에게 달려 있습니다. “……(6_____)이 여로보암과 온 이스라엘을 아비야와 유다 앞에서 치시니.”(15절) 남 왕국 아비야가 북 왕국 50만 명을 죽입니다. 아비야가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을 의지’하고(18절), 하나님이 전쟁의 승리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답: 1. 장립, 2. 신들, 3. 사십, 4. 지키, 5. 배반, 6.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