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12장 언약적 벌과 회개
대하 12:5 (왕상 14:25-28)
인간은 어리석게도 잘 될 때 교만하며 하나님을 떠납니다. 지도자가 죄를 지으면 백성이 본 받습니다. “르호보암의 나라가 (1____)하고 세력이 (2___)해지매 그가 여호와의 율법을 버리니 온 이스라엘이 본받은지라.”(1절) 하나님은 이집트 왕 시삭(Shishak)을 시켜 르호보암을 칩니다. 시삭은 북 이스라엘 여로보암이 망명 갔을 때 보호해 준 이집트의 왕입니다. 여로보암이 시삭과 정치적 동맹관계를 맺고 유다를 공격하도록 한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시삭은 르호보암을 벌주는 하나님의 징계의 채찍일 뿐입니다.
이 전쟁에 대해 르호보암과 이스라엘의 장관들은 하나님 앞에 겸비합니다(6절). 이렇게 고백합니다. “여호와는 (3___)로우시다”(6절) 하나님이 시삭을 통해 남 유다를 벌준 것이 당연하다고 고백한 것입니다. 바른 자세입니다. 시삭은 예루살렘의 보물을 다 빼앗아갑니다.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섬긴 것이 얼마나 큰 잘못인지 체험합니다. “……그들이 시삭의 (4___)이 되어 나를 섬기는 것과 세상 나라들을 섬기는 것이 어떠한지 알게 되리라.”(8절) 그러나 하나님은 회개를 보고 완전히 다 멸망시키지는 않습니다(12절).
르호보암이 41세에 왕이 되어 (5____) 년을 다스립니다(13절). 그는 여호와를 구하는 마음을 굳게 하지 않아 악한 왕으로 남습니다(14절). 그의 아들 아비야가 왕이 됩니다.
답: 1. 견고, 2. 강, 3. 의, 4. 종, 5. 십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