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19장 시므온ㆍ스불론ㆍ잇사갈ㆍ아셀ㆍ납달리ㆍ단

수 19:51

Tribes of Israel in Canaan

다음으로 시므온 자손(1-9절)ㆍ스불론 자손(10-16절)ㆍ잇사갈 자손(17-23절)ㆍ아셀 자손(24-31절)ㆍ납달리 자손(32-39절)ㆍ단 자손(40-48절)의 땅을 나눕니다. 유다 지파는 땅이 커 시므온 지파와 나눕니다(9절). 그래서 시므온 지파는 유다 지파 중간에 섬처럼 들어 있습니다.

 

맨 나중에 여호수아도 땅을 분배받습니다(49절). 제일 먼저(14:6-15) 갈렙이 땅을 분배 받고 마지막이 여호수아입니다. 여호수아의 요구도 있었고 그것이 하나님의 명령이기도 했습니다. “곧 여호와의 (1____)대로 여호수아가 요구한 성읍 에브라임 산지 딤낫 세라를 주매……”(50절) 하나님께서 지도자를 배려해 주십니다. ‘하나님의 명령’과 ‘여호수아의 요구’는 충돌되는 것 같아 보이지만, 조화롭게 일하시는 하나님의 섭리(Providence)를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실로에 있는 회막 문, 곧 여호와 앞에서 제비 뽑아 이스라엘 각 지파의 땅을 나눕니다. “……그들의 (2____)대로 (3____)를 뽑았으니……”(18:11; 19:1, 10, 17, 24, 32, 40) 여호수아는 이스라엘의 왕이 되기 원하지 않습니다. 섬기는 자로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왕이시기 때문입니다.

 

답: 1. 명령, 2. 가족, 3. 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