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95편 창조자와 구원자 하나님께 경배하고 순종하라
시 95:1
이 시의 전반부(1-7a절)는 하나님의 언약백성이 누렸고 또 누릴 영광스런 모습을 노래합니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1____)하며 우리의 구원의 (2____)을 향하여 즐거이 외치자.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3___)를 지어 즐거이 그를 노래하자.”(1-2절)
후반부(7b-11절)는 언약백성이 당연히 누리며 살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지 못했던 어두운 역사를 뒤돌아보며 숨기지 않습니다. 므리바(출 17:7; 민 20:13; 27:14)와 맛사(출 17:7; 신 6:16; 9:22; 33:8)가 대표적 마음의 “완악”(8절)의 예로 등장합니다. 언약백성이지만, 그들은 “마음이 (4____)”되어 하나님의 길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이 약속하신 안식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10-11절). 앞부분과 뒷부분의 분위기가 완전히 반대이지만 연관성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둘은 연결되는 하나입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히브리서 3장 7-11절에서 95편 뒷부분을 인용하면서 믿음으로 언약의 약속을 굳게 붙잡으라고 권면합니다.
답: 1. 노래, 2. 반석, 3. 시, 4. 미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