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92편 하나님의 집에 심긴 의인의 찬양과 기쁨

시 92:12

사진 설명이 없습니다.

전통적으로 이 시는 안식일에 낭독하며 노래로 부른 것으로 보입니다. 주중의 첫째 날은 24편, 둘째 날은 48편, 셋째 날은 82편, 넷째 날은 94편, 다섯째 날은 81편, 여섯째 날은 93편, 일곱째 날은 92편을 불렀다고 합니다.

92편의 분위기는 매우 밝습니다. 의인은 복을 받고 악인은 망할 것이라고 선포합니다. 하나님의 의로운 통치에 대한 기쁨의 외침이 뒤에 나오는 93-100편과도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특히 내용적으로 한 묶음으로 되어 있는 92-94편이 90-92편과 95-100편의 교량 역할을 합니다. 이 시에 “여호와”라는 단어가 7번 등장하는 것은 주목할 부분입니다. “여호와”는 언약의 하나님을 강조합니다. 10-11절은 이 시의 저자가 왕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의인”이 얼마나 안전히 거하게 되는지 노래한 12-15절은 암송할 만큼 감동적 부분입니다. “의인은 (1____)나무 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2____)목 같이 성장하리로다. 이는 여호와의 (3___)에 심겼음이여, 우리 하나님의 뜰 안에서 (4____)하리로다. 그는 늙어도 여전히 (5____)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6___)이 청청하니, 여호와의 정직하심과 나의 (7____) 되심과 그에게는 (8____)가 없음이 선포되리로다.”(12-15절)

 

답: 1. 종려, 2. 백향, 3. 집, 4. 번성, 5. 결실, 6. 빛, 7. 바위, 8. 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