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85편 죄에 넘어진 자의 기도

시 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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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85편은 하나님의 백성이 죄에 넘어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하나님의 인애와 긍휼이 다시 주어지기를 구하는 공동체의 기도입니다. 이 시의 배경은 유다의 포로 귀환과 느헤미야와 말라기에서 언급하는 고난을 말하는 것으로 보입니다(1-3절). “주의 백성의 (1____)을 사하시고 그들의 모든 (2___)를 덮으셨나이다.”(2절) 유다가 이미 포로의 신분을 벗고 돌아왔지만 그들에게 가뭄이 임한 것으로 보입니다(12절). 학개 시대에 하나님이 백성을 연단하기 위해 가뭄을 주신 것(학 1:10-11)을 연상케 합니다. 시인은 하나님의 ‘구원’과 ‘다시 살리심’을 구합니다(3-6절). 오직 하나님의 인자에 호소합니다(7절). “내가 하나님 여호와께서 하실 (3____)을 들으리니 무릇 그의 백성, 그의 성도들에게 (4____)을 말씀하실 것이라. 그들은 다시 어리석은 데로 돌아가지 말지로다.”(8절) 인간 스스로 하나님과의 ‘화평’을 깨트렸지만, 스스로 화평을 만들 수 없기에 하나님이 화평을 만들어 주기를 기도합니다. “진실로 그의 (5____)이 그를 (6____)하는 자에게 가까우니 (7____)이 우리 땅에 머무르리이다.”(9절) 하나님의 “의와 진리”의 잣대로 평가하면 하나님의 “인애와 화평”을 받을 인간이 없지만, 하나님이 이 둘을 하나로 만들면 가능합니다. “(8____)와 진리가 같이 만나고 (9___)와 화평이 서로 입 맞추었으며, 진리는 (10___)에서 솟아나고 (11___)는 하늘에서 굽어보도다.”(10-11절)

 

답: 1. 죄악, 2. 죄, 3. 말씀, 4. 화평, 5. 구원, 6. 경외, 7. 영광, 8. 인애, 9. 의, 10. 땅, 11.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