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84편 하나님의 집에 거하는 자의 기쁨
시 84:10
시편 84-89편은 마지막 묶음으로 6개의 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시는 여호와의 집, 곧 성전을 사모하는 기도인데 시편 42편과 비슷합니다. 성전에 봉사했던 자가 어려운 상황에서 성전을 사모하며 지은 시로 보입니다.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1____)이 어찌 그리 (2____)스러운지요. 내 영혼이 여호와의 (3____)을 사모하여 쇠약함이여 내 마음과 (4____)가 살아 계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1-2절) 유대인이 예루살렘으로 순례 길을 갈 때 이 시를 불렀을 것으로 봅니다. 동시에 이 시는 하늘 성소를 향해 순례 길을 행하는 오늘 그리스도인에게도 적용 가능합니다. “우리 (5____)이신 하나님이여! 주께서 (6____) 부으신 자의 (7____)을 살펴보옵소서.”(9절) 모든 그리스도인은 성령으로 “기름 부음 받은 자”입니다. 그리스도인이 궁극적으로 가게 될 곳은 바로 하나님 나라입니다. “주의 (8____)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9___)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10____)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11____)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10절) 이 시는 수많은 세대의 그리스도인으로부터 사랑 받고 있습니다. 시는 이렇게 마무리 됩니다. “만군의 여호와여, 주께 (12____)하는 자는 (13___)이 있나이다.”(12절) 구약이나 신약이나 성도는 오직 ‘믿음’으로 살 수 있습니다. 할렐루야!
답: 1. 장막, 2. 사랑, 3. 궁정, 4. 육체, 5. 방패, 6. 기름, 7. 얼굴, 8. 궁정, 9. 천, 10. 장막, 11. 성전, 12. 의지, 13.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