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56편 위급한 상황에서 성도의 하나님 의지와 탄원과 감사
시 56:4
제목에 설명된 “요낫 엘렘 르호김”은 ‘먼 지방에 있는 고요한 비둘기’라는 뜻으로 이방 나라 블레셋에 망명해 탄식하는 다윗을 묘사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시는 다윗이 (1____)에서 블레셋 인에게 잡힌 위급한 상황에서 만들어졌습니다(삼상 21:10-15 참조). 그래서 원수의 공격으로부터 두려운 상황에 맞닥뜨린 모든 성도의 ‘탄원’과 구원의 ‘감사’이기도 합니다. 이 시의 중심 내용은 4절과 11절에 잘 나타납니다. “내가 하나님을 (2____)하였은즉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혈육을 가진, 4절) (3____)이 내게 어찌하리이까?”(11절) 원수의 공격은 시인의 “말”(5절)을 곡해하고 “생명”(6절)을 엿보고 또 ‘모여 숨어 발자취’(6절)를 지켜보는 것으로 표현됩니다. 스마트한 정보기술(IT)이 발달한 현대에 일어날 법한 표현들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근본 인간의 모습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러나 의인은 오직 하나님만 의지합니다. 시편 56편에는 ‘의지하다’라는 단어가 3ㆍ4ㆍ10ㆍ11절에 반복해서 등장합니다.
답: 1. 가드, 2. 의지, 3.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