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55편 배신한 형제들로 인한 고난과 소망

시 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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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55편은 다윗이 자신의 아들 압살롬의 반역과 신하 아히도벨(삼하 15-17장)이 자신을 배신한 뼈아픈 경험 가운데 노래한 것입니다. 다윗을 괴롭히는 자는 다름 아닌 가족이요 친구입니다. “너로다 나의 동료, 나의 친구요 나의 가까운 친우로다.”(13절)

1절은 도움을 구하는 기도입니다. “하나님이여! 내 기도에 (1___)를 기울이시고 내가 (2____)할 때에 숨지 마소서.” 그리고 마지막 울타리인 23절에서 간결한 신앙고백을 합니다. “……나는 주를 (3____)하리이다.”(23절) 가장 중심에 위치한 15절은 원수들을 향한 선포입니다. “(4____)이 갑자기 그들에게 임하여 산채로 (5____)에 내려갈지어다. 이는 악독이 그들의 (6____)에 있고 그들 (7____)데에 있음이로다.”(15절) 우리도 살다보면 (8____)이 심히 아프고 (9____)의 위험이 있습니다(4절). 두려움과 (10____)과 (11____)가 몰려오기도 합니다(5절). 그래서 그것들을 피하여 멀리 날아 피난처로 숨고 싶습니다(7-8절). 그러므로 의인은 “저녁과 아침과 정오”(17절)에 근심하며 탄식합니다. 이것은 일종의 탄원하는 기도입니다. 의인이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들으시고(17절) 붙들어 주실 것입니다(22절).

 

답: 1. 귀, 2. 간구, 3. 의지, 4. 사망, 5. 스올, 6. 거처, 7. 가운, 8. 마음, 9. 사망, 10. 떨림, 11. 공포

 

Wikipedia: by Julia Margaret Cameron. Depicts Sir Henry Taylor, 1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