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2편 용서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둘째 참회 시)
시 32:1
이 시편은 “마스길”(시 42, 44-45, 52-55, 74, 78, 88-89, 142편에 등장하는 제목)인데 ‘교훈’ 혹은 ‘교리’에 해당되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정직하게 죄를 고백하고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 자들에게 ‘용서’를 선물한다는 교훈입니다. 시편 분류법으로 32편은 7개의 ‘회개 시’(시 6, 38, 51, 102, 130, 143편)에 포함시킵니다. 하지만 내용의 핵심은 ‘감사’입니다. 이 시의 결론은 ‘회개’를 통해 용서 받은 성도의 하나님을 향한 ‘감사’이기 때문입니다.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1_____) 자는 복이 있도다.”(1절) 죄를 “가리”고 “용서”하는 분은 하나님입니다. 그런데 인간은 스스로 자신의 죄를 “아뢰”지 않고 가리고 “숨기”려 합니다(5절) “……내 (2____)을 여호와께 (3____)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4____)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악을 (5____)셨나이다.”(5절)라고 고백하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누구나 죄가 있는데, 그 죄를 가지고 거룩한 하나님에게 나아가 숨기지 아니하고 자복할 때 놀라운 평안과 보호를 얻습니다. “……모든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6____)를 얻어서 주께 (7____)할지라. 진실로 (8____)가 범람할지라도 그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 주는 나의 (9_____)이오니, 환난에서 나를 (10____)하시고 구원의 (11____)로 나를 두르시리이다(셀라).”(6-7절) 구원의 하나님에게 찬송합니다. 할렐루야!
답: 1. 가려진, 2. 허물, 3. 자복, 4. 숨기, 5. 사하, 6. 기회, 7. 기도, 8. 홍수, 9. 은신처, 10. 보호, 11.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