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7편 악인의 번성과 의인의 고난, 하나님으로 만족!

시 17:1

이미지: 사람 1명

시편 17편은 시인이 불경한 원수의 공격을 받고 의로운 재판장인 하나님에게 탄원하는 시인데 22편과 비슷합니다. 특별히 욥의 친구들이 욥을 공격한 것처럼 원수가 다윗에게 ‘죄로 인해 고난이 왔다’고 비난하는 것에 대한 탄원시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하나님에게 자신의 무죄를 시험하고 감찰해 달라고 간청합니다. “여호와여 의의 (1____)를 들으소서. 나의 (2______)에 주의하소서”(1절) 다윗은 하나님과의 언약 관계가 탄탄함을 확신하기에 기도합니다. “하나님이여! 내게 (3____)하시겠으므로 내가 불렀사오니, 내게 (4___)를 기울여 내 말을 들으소서.”(6절) 원수의 마음은 기름에 잠긴 것 같고 그들의 입은 교만하게 말하며, 그들의 공격(행동)은 치밀하고 집요합니다(10-13절). 의인을 핍박하는 원수들은 “……주의 (5____)로 배를 채우고 자녀로 (6____)하고 그들의 남은 (7____)을 그들의 어린 아이들에게 (8____) 주는 자”(14절)들입니다. 원수는 부자이며 그 부가 자식에게 유산으로 전해지는데, 의인은 그렇지 않습니다. “나는 의로운 중에 주의 (9____)을 뵈오리니, 깰 때에 주의 (10____)으로 만족하리이다.”(15절) 그런 불의한 세상 가운데서도 의인은 하나님 그 분으로 만족합니다. 이것이 성도의 당당한 모습입니다.

 

답: 1. 호소, 2. 울부짖음, 3. 응답, 4. 귀, 5. 재물, 6. 만족, 7. 산업, 8. 물려, 9. 얼굴, 10. 형상

 

Wikipedia: Old woman praying by Théophile Lybae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