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43편 회개와 용서의 노래(일곱째 참회 시)
시 143:8
시편 143편도 앞의 두 시, 141-142편처럼 고난 가운데 참회와 구원을 탄원하는 노래입니다. 일곱 개의 참회 시(시 6, 32, 38, 51, 102, 130, 143편) 가운데 마지막입니다. 자신에게 닥친 “핍박”(3절)과 “참담함”(4절), “무덤”(7절)이 자신의 죄와 무관하지 않음을 겸손하게 인정합니다. “주의 종에게 (1____)을 행하지 마소서. 주의 눈앞에는 (2___)로운 인생이 (3____)도 없나이다.”(2절) 시인은 하나님에게 소망을 둡니다. “아침에 나로 하여금 주의 (4____)한 말씀을 듣게 하소서. 내가 주를 (5____)함이니이다. 내가 다닐 길을 알게 하소서. 내가 내 (6____)을 주께 드림이니이다.”(8절) 시인은 말씀을 듣고 자신이 걸어갈 길을 찾기 원합니다. 그것은 여호와 하나님을 향한 믿음 때문에 가능합니다. 믿음으로 무장한 시인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주는 (7___)의 하나님이시니, 나를 가르쳐 주의 뜻을 행하게 하소서. 주의 (8___)은 선하시니 나를 공평한 (9___)에 인도하소서.”(10절)
답: 1. 심판, 2. 의로, 3. 하나, 4. 인자, 5. 의뢰, 6. 영혼, 7. 나, 8. 영, 9. 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