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32편 다윗의 왕위를 든든히 지키는 분은 하나님 뿐
시 132:17
순례 길의 성도가 위협받는 제사에 대한 두 가지 해답을 고백합니다. 첫째 해답은 예배의 장소입니다. 예배 장소는 본래 하나님이 정하고(히 8:5), 다윗이 그 시온 산에 언약궤를 모시기로 정했습니다(1-10절). “여호와의 (1____), 곧 야곱의 전능자의 (2____)을 발견하기까지 하리라, 하였나이다.”(5절) 6절의 “나무 밭”은 기럇 여아림으로 사무엘 시대부터 언약궤가 있었던 마을(삼상 7:1)입니다. 둘째 해답(11-18절)은 하나님이 다윗 가문을 선택하고 영원한 언약을 맺었다는 사실입니다. 다윗의 선택이 먼저가 아니라, 하나님의 선택이 먼저입니다. “네 자손이 내 (3____)과 그들에게 교훈하는 내 증거를 지킬진대 그들의 (4____)도 영원히 네 왕위에 앉으리라, 하셨도다.”(12절)
두 가지 이유로 예배는 오직 하나님에게만 드려야 합니다. 17절의 “뿔”, “기름” 그리고 “등”은 다윗 왕가의 왕권을 상징합니다. “내가 그의 원수에게는 수치를 옷 입히고 그에게는 (5____)이 빛나게 하리라, 하셨도다.”(18절)
답: 1. 처소, 2. 성막, 3. 언약, 4. 후손, 5. 왕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