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23편 팍팍한 삶의 현실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바람
시 123:3
“하늘에 계시는 주”(1절)님은 땅에 보좌를 두십니다. 바로 시온 산 위에 있는 성전입니다. 시인은 땅 위의 성전에서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향하여(1절) 은혜를 기다립니다. “……우리의 (1___)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바라보며 우리에게 (2____) 베풀어 주시기를 기다리나이다.”(2절) 땅의 성전을 방문한 순례자에게도 여전히 현실의 팍팍한 삶이 있습니다. “……심한 (3____)가 우리에게 넘치나이다.”(3절) 그러므로 기도합니다. 성전은 기도하는 자의 집입니다. “안일한 자의 (4____)와 교만한 자의 멸시가 우리 (5____)에 넘치나이다.”(4절) 멸시 가득한 현실에서 하늘을 향하여 은혜 베푸시기를 구합니다.
답: 1. 눈, 2. 은혜, 3. 멸시, 4. 조소, 5. 영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