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2편 악인의 번영과 권세로 인한 의인의 탄원
시 12:1
시인은 악인의 악한 말들이 얼마나 대세(大勢)인지 탄원합니다. ‘경건한 자와 충실한 자’와 ‘악하고 허탄한 말을 하는 자’가 비교됩니다. 악인은 “거짓”을 말하고 “아첨하는 (1____)과 (2___) 마음으로” 말합니다(2절). “(3____)함이 인생 중에 높임을 받는 때에 (4____)들이 곳곳에서 날 뛰는도다.”(8절) 성도는 세상에서 이런 만만치 않은 현실을 경험합니다. 악인의 공격이 너무나 강력해 시인이 하나님께 기도할 수밖에 없는 상황까지 이르기도 합니다. “여호와여, 도우소서! 경건한 자가 끊어지며 (5____)한 자들이 (6____) 중에 없어지나이다.”(1절)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은 너무나도 분명합니다. “……가련한 자들의 (7____)과 궁핍한 자들의 (8____)으로 말미암아 내가 이제 일어나 그를 그가 원하는 (9____)한 지대에 두리라, 하시도다.”(5절) 세상은 아첨하며 자랑하며 교만한 자들이 성공하는 것 같지만(8절), 하나님은 그들을 세상에서 끊어버릴 것입니다(3절). 악인의 성공은 일시적일 뿐입니다. 그러나 여호와와 그분의 말씀은 영원합니다. “여호와의 (10____)은 (11____)함이여, 흙 도가니에 일곱 번 단련한 (12_____) 같도다. 여호와여! 그들을 지키사 이 세대로부터 영원까지 (13____)하시리이다.”(6-7절) 언약의 말씀만이 의인의 소망이며 희망입니다.
답: 1. 입술, 2. 두, 3. 비열, 4. 악인, 5. 충실, 6. 인생, 7. 눌림, 8. 탄식, 9. 안전, 10. 말씀, 11. 순결, 12. 도가니, 13. 보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