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1편 완전한 왕을 소원함

시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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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10편의 열 개의 시는 한 묶음입니다. 첫 101편이 왕에 관한 시로 시작하고 110편도 왕에 관한 시로서 마무리합니다. 그 중간에 있는 시들은 창조와 하나님의 영원한 보좌에 앉으심으로부터 아브라함, 이삭, 야곱과의 언약, 이스라엘의 출애굽과 가나안 입성, 포로기와 귀환,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기름 부으신 자의 궁극적 승리를 노래합니다.

이 시는 한 나라의 왕으로서 마땅히 행동해야 할 것을 선포합니다. 다윗이 아직 왕이 되기 전에 서원하는 형식입니다(삼하 6장). “내가 (1____)한 길을 주목하오리니, 주께서 어느 때나 내게 임하시겠나이까? 내가 완전한 (2____)으로 내 집 안에서 행하리이다.”(2절)

사실 101편에서 서원하는 모습은 다윗과 그의 후손에게서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인간 왕들은 흠결로 가득할 뿐입니다. 이 서원은 후에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하게 성취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메시아를 예언하는 110편과 공통점이 있습니다.

 

답: 1. 완전, 2.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