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30장 아말렉의 공격과 다윗의 추격: => 시글락
삼상 30:23-24
(=> 시글락) 다윗이 사흘 만에 집으로 돌아와 보니, 아멜렉 족속이 자신들의 모든 재산과 아내와 자녀들을 포로로 붙잡아 간 것입니다. “다윗과 그와 함께 한 백성이 울 (1____)이 없도록 소리를 높여 울었더라.”(4절) 다윗을 믿고 따르던 600명의 전사들은 견딜 수 없는 슬픔에 화가 머리끝까지 납니다. 그들은 다윗을 (2___)로 쳐 죽이려합니다(6절). 단순하고 무식한 백성입니다. 다윗은 죽음의 위협에 직면했습니다. 다윗은 그동안 블레셋 땅에 피해 살면서 인간적으로 살려 했습니다. 이제 다윗의 방법이 비참하게 끝이 날 상황입니다. 다윗은 위기 앞에서 다시 하나님을 믿고 의지합니다. “그의 하나님 여호와를 힘입고 (3____)를 얻었더라.”(6절) 힘과 용기를 얻은 다윗은 이제 정도로 가기로 마음먹습니다. 제사장 아비아달을 불러 하나님께 묻습니다. 하나님은 대답하셨습니다. “……그를 쫓아가라. 네가 반드시 따라잡고 도로 찾으리라.”(8절)
다윗의 다급한 추격은 병사들을 피곤케 한 것 같습니다. “피곤하여 브솔 시내를 건너지 못하는 (4____) 명을 머물게 했고 다윗은 (5____) 명을 거느리고 쫓아가니라.”(10절) 추격 도중에 한 병든 소년을 만났습니다. 그는 밤낮 사흘 동안 떡과 물도 마시지 못했는데, 병들어 아말렉 사람으로부터 버림받았던 터였습니다. 다윗이 그에게 먹을 것을 주며 선대하자 아말렉 군대가 어디로 갔는지 알려 줍니다. 하나님의 인도를 받은 다윗은 아말렉 족속을 따라가 빼앗긴 재산과 가족을 모두 되찾습니다.
다윗은 노략물을 아말렉 추격에 함께 하지 않은 200명에게도 나눠줍니다. 물론 “악한 자와 (6____)배들”(22절)이 그들에게 전리품을 주지 말자고 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압니다. 전쟁은 사람의 용맹과 전투력에 달린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손에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23절). 다윗은 그들을 가르칩니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7____)하시고 우리를 치러 온 그 (8____)를 우리 손에 넘기셨은즉, 그가 우리에게 주신 것을 너희가 이같이 못하리라.”(23절) 다윗은 그 뒤에도 이런 법을 만들어 전통이 됩니다(25절). 다윗은 또 전리품을 이스라엘에 있는 자신의 친구 “유다 (9____)들”에게도 보냅니다(26절). 다윗이 지혜 있게 일을 처리합니다.
답: 1. 기력, 2. 돌, 3. 용기, 4. 이백, 5. 사백, 6. 불량, 7. 보호, 8. 군대, 9. 장로